도시어부 올 초에 충북 제천도 갔었네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고향에서 역대급 파워 입질을 자랑했다.오늘(8일) 밤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마이크로닷이 자신의 고향 충북 제천에서 생애 처음으로 얼음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제천에 도착한 마이크로닷은 "내가 태어난 곳이 충북 제천"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덕화는 "좋은 곳에서 태어났구나. 자기 고향에서 낚시하는 애들이 잘 하는 것 같아"라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8/2018030802545.html

저 다음주가 뉴질랜드편이었고 하필 제천에서 출연진이 뉴질랜드 간다고 선언까지 하고 아무리 우연이라도

저렇게 고향으로 촬영오고 그 다음에 뉴질랜드 가서 그 부부 얼굴 나오고 하니까 피해자들이 더 피꺼솟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