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GAME :: '일상다반사/잡답'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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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c3871fa68e95b769025f55c6dbe3f.jpg 방금 보배드림에서 있었던 자살사건.jpg00b2d0abb25febec3e51dd590d816271.jpg 방금 보배드림에서 있었던 자살사건.jpg


보배아재들 답게  일처리 굿


a2c2ea8f294d0014996f375bf6c9c333.jpg 방금 보배드림에서 있었던 자살사건.jpg


다 살려내버리는 엔딩 


펨창들도 힘들더라도 극단적인 선택하지마셈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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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에서 최근 엄청 큰 행사를 했음.


그래서 오늘 고생 많았다고 쫌 비싼데서 회식하는 중에 나보다 3살 많은 선배님이 나보고 '그러고보니 OO쌤은 왜 차 안사요?' 이러는 거.


나 적록색약에 난시도 있어서 운전 하기 좀 꺼려지고.


어차피 지하철 버스 잘 되어 있고 급하면 택시 타면 되니까 차 없어서 불편한 적도 없었고.


출장도 어차피 서울에서 관내출장만 가고.


관외출장 같은 경우엔 대중교통 타고 가면 오히려 편하고.


아싸라 어차피 어디 멀리 나다니거나 데이트 갈 일도 없고.


가끔 친구들이랑 술 마실 때도 동네에서 마시니까 상관 없고.


차 살 돈 모아서 좀 더 적금하고 취미생활에 돈 쓰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암튼 여러 이유 때문에 차 안 산다고 설명하니까


'에이 그래도 선생이 차는 있어야지.'

'그 이전에 남자가 차 없다고 하니까 되게 없어보인다.ㅋㅋ'

'요즘 준중형차 소형차 예쁜거 많아요 하나 사요.'

'남자가 무슨 이래서 안되네 저래서 안되네 말이 많아요 그거 다 핑계야 핑계ㅋㅋ'


뭐 이러면서 다들 엄청 차 없는 게 비정상인 것처럼 말 하던데


남자가 2년차에 차 없는 게 이상한거야..? 아니 보통 2년차면 차 없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진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뭔가 되게 서럽고 내가 하자 있는 사람인 것 같고 그렇더라..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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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황손.png 마지막 황손 이석이 말하는 \'조선 그리고 고종\'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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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jpg 한 잡지사에서 공개한 한국 군 골프장 위치



전역한 사병들도 이용하게 해주면 군인 복지시설로 인정한다....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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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144hz로 어떻게 설정합니까,.,,

어제 포텐글에서 144hz 사놓고 한달만에 알았다는 글 보고 저도 같은 병신인걸 알았습니다

저는 5개월동안 해골물 마셨습니다

한성 모니터 쓰는데 144hz로 변경하고 싶지만 보시다 싶이 120밖에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픽카드는 1060입니다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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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선착장 인근 주차장 앞 길가에서 박모(20)씨가 쓰레기를 줍던 A씨(58·여)의 머리와 얼굴을 무차별 폭행해 사망케 했다. [사진 MBC] 살려달라고 비는 50대 \'호기심\'에 살해한 20대CCTV 보니

경남 거제시에서 20대 남성이 폐지를 줍던 50대 여성을 30여분 동안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피의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검찰은 이 남성이 살인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약자를 골라 계획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통영지청과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새벽 2시 36분쯤 피의자 박모(20)씨는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선착장 인근 주차장 앞 길가에서 쓰레기를 줍던 A씨(58?여)의 머리와 얼굴을 수십 차례에 걸쳐 폭행했다.

지난달 31일 MBC가 보도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박씨는 A씨를 도로 한가운데로 끌고 와 폭행한다. 도로에 엎드려 반항하지 못하는 A씨를 바라보며 삿대질을 하던 박씨는 이내 몸을 일으켜 A씨를 또 폭행하기 시작했다.

박씨는 A씨가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무릎과 발로 얼굴과 머리를 수십 차례 때리고 도로에 내동댕이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움직이면 다시 내던지고 폭행하고 관찰했다. 30여분간 이어진 폭행 후 박씨는 A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하의를 모두 벗겨 유기하고 달아났다.

이를 목격한 인근을 지나던 행인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박씨를 붙잡아 놓은 뒤 경찰에 신고,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범죄 피해 5시간 30분 뒤 다발성 골절 등으로 끝내 숨졌다.

A씨는 키가 132cm, 체중 31kg에 불과할 정도로 왜소한 체격이었던 것에 반해 박씨는 180cm가 넘는 건장한 체격이었다. 고등학교 때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박씨는 평소 술을 마시면 지인들을 폭행하는 습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자세한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 A씨가 주로 생활하던 다리 밑 소파. [사진 MBC] 살려달라고 비는 50대 \'호기심\'에 살해한 20대CCTV 보니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자녀도 없이 폐지를 주워 생활해 오던 A씨는 주로 다리 밑 소파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디지털포렌식 기법을 통해 박씨의 휴대전화를 복원해 조사한 결과 범행 전 ‘사람이 죽었을 때’ ‘사람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사람이 죽으면 목이 어떻게’ 등을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살인에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상해치사 혐의로 박씨를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은 검색어뿐 아니라 박씨의 잔혹성 등으로 미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살려달라고 비는 50대 \'호기심\'에 살해한 20대CCTV 보니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술에 취했다고 감형해줘선 안 된다’ ‘강력범죄자의 신원을 모두 공개하라’는 청원 글이 잇따르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181101n03786?mid=n1006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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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도 아니고 심지어 지가 기념품이라고 찍어놓은게 유출됨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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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796235.jpg 트위터 근황...jpg15407962351.jpg 트위터 근황...jpg


'드루킹'하는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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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들이 문제가 없다는 펨창들아


이러한 조작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근본적인 문제다. 사람들의 인식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전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인터넷을 더 이상 여론의 광장이라고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요소들은 굉장히 많다. 민주주의는 물가에 노는 어린 아이나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 같은 것이다. 그런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과 건강한 언론이 필수다.


그런데 이 둘, 시민과 언론을 모두 혼란스럽게 만드는 여론 조작은 민주주의에 대한 직접적인 적이고 위해 아닌가?


또 민주주의는 선거를 통해 연명하는 것인데 여론 조작은 선거까지 완전히 망친다. 민의를 왜곡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사실 이런 문제는 유언비어를 퍼뜨린다든가 소문을 낸다든가 하는 형태로 인간사에 줄곧 있었던 일이다. 선거철에 자행됐던 버스 동원이나 가가호호 방문 금지 등도 마찬가지다.


본질은 비슷하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댓글 여론 조작 같은 새로운 유형으로 등장한 것이고 더 강력해졌다는 게 문제다. 이걸 무기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는 게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여론 조작은 사람들 눈에다 가림막을 씌우는 것이다.


위 사례로 보듯, 단 몇 시간 만에 몇 사람의 작업이 대중적인 여론으로 둔갑한다.


제발 한낱 찻잔속 실바람이라고 생각하지마라.


민주주의는 정당한 경쟁과 선거를 통해서 이뤄나가는것이다.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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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초 월말만 바쁨, 그마저도 정시퇴근.


2. 사무실 혼자씀 부사수 안들어오고 내 사수는 때려침 3명이서 코딱지만한 사무실 같이 썼는데 혼자쓰니 다른 부서에서 터치안들어옴

(돈관련 된 부서라 개방되어있지 않음)


3. 사수 부사수나가고 1분기 밤새면서 엑셀양식 진짜 효율의 극한으로 다 만들어놓음, 그래서 지금은 입력만하면 최종검토까지 가능함


4. 돈 많이줌 다른 부서사람들은 나 개고생하는줄 알고 맨날 고생하지 하면서 커피도 사줌


5. 사장님도 나 혼자서 고군분투하는줄 알고 부사수 들어오기 전까지 기타수당 30만원 더 주는 중


6.  2명 더 충원할 예정이라고 한거 내가 부사수 한명만 있으면 끌어갈 수 있다고 말함. 실제로 지금 1년반째 빵꾸 안남

    그이야기 하는데 사장님 존나좋아함


7. 중간에 나가서 한두시간 있다와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 중. 꼭 받아야 하는 전화있으면 사무실 전화기 착신전환 해놓고 나감


8. 연말, 연초, 월말, 월초, 반기초, 반기말... 빼고는 너무 할게 없어서 텍본 받아서 묵향이랑 베르나르 베르베르꺼 다보고

    지금 포켓몬 골드버전이랑 펨코 하는중


9. 회사전산실에서 유일하게 빠져있는 컴퓨터(다른 자리는 전부 통제함)  / 사수가 전산망에 고등학교 동기있어서 그렇게 만들어 놓고감


10. 탕비실 3분거리에있음 살찌는 중






단점


1.하루 놀다 집가면 뭔가 존나 죄짓는거같고 허무하고 왜사나 싶음 뭔가 삶이 충만하지 않음 일 바쁠땐 충만했는데


2.딱히 일에 보람을 못느낌, 가끔은 너무 시간이안감 멍떄리고있을때도 많음


3.한번 빵꾸나거나 금액에 차액 발생하면 전부 내책임임.  


4.동기중에 한명이 약간 내 상황을 눈치챈거 같아서 불안함


5.하루하루 불안함 얼마나 더 이렇게 꿀빨수있을까라는 생각에.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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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jpg 국적 변경해 군대 안 간 청년 \'강남 3구\'에 집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33392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병적 제적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서울(1천843명)과 경기(1천148명)로, 두 곳이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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