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GAME :: 좆소기업이 좋은 직원을 잃는 과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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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A 입사 (9월)

 

사원 B 입사 (12월)

 

3개월 정도 차이지만 A 는 코딩자체에 흥미도 없고 프로젝트 이해력도 떨어지고 심지어 노력도 안함.

 

문서 제한일이 다가와서 다들 야근 할 때도 자기가 할 일은 다 하지도 않은 채 자기는 칼퇴주의라며 칼퇴.

 

결국 그 사람 일 다른 사람이 맡아서 하고 그러다보니 또 다른 팀원은 야근 ㅋ

 

B 는 코딩을 좋아하고 이해력이 좋음. 빨리 적응했고 그러다보니 출장 관련 업무도 다 함.

 

잦은 출장을 가게되고 조그마한 파트도 맡아서 진행. 팀장은 믿는다면서 여러 일을 더 맡김ㅋ 일이 나날이 많아짐.

 

이 친구도 정시퇴근을 초반에 계속 하다가 업무량이 많아지니 야근을 할 수밖에 없게됨..

 

2년 지났는데 A 는 여전히 일 못하지만 팀장은 그냥 쟤는 원래 못하니까 라고 냅둠.

 

B 는 업무량 다 못채우면 믿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서운함을 표함 ㅋㅋㅋㅋㅋㅋ

 

B 에게 조기진급으로 대리를 달아주겠다고 호언장담 하더니 윗선(임원)에서 아직 이르다고 거절먹음ㅋㅋ

 

연봉자체를 공개하면 안되는데 회사에서 올해는 공평하게도 연봉을 모두 5% 씩 올려주겠다고 공표함ㅋㅋ

 

B 는 좆같네 하면서 좆소기업 퇴사하고 카카오 감...

 

A 는 5% 좆같네 하면서 다른 좆소기업 갔다가 적응 못하고 (거긴 못한다고 안봐주나보지 ㅋ) 거기도 퇴사하고 돌아오겠다지만

 

받아주지 않음 절대 ㅋ

 

 

실화입니다. 좆소기업이 좆소기업인 이유는 인재관리도 좆같이해서 그렇습니다.


Posted by 마스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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