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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페미가 사실 그 누구보다 꼰대마초인거처럼 속은 그 누구보다 인종차별자인 pc충들

90년대 중반 - 00년대 초반 빌보드를 씹어먹고도 남았던 락은 정말로 망했을까?

현 빌보드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락밴드의 곡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1. 5SOS - Young Blood : 현 빌보드 11위 (최고 7위)

현 미국과 영국에서 떡상하고 있는 노래인데 요즘 약간 주춤한 경향이 있긴 하다. 

5SOS는 She Looks So Perfect로 뜬 굉장히 유망한 보이밴드였는데 Amnesia 이후로 내는 노래마다 좋은 성적을 못 내서 망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Young Blood가 뮤직 비디오의 여파로 크게 떡상하게 되었다. 팝락도 락이니깐 당연히 넣어야지 ~

2.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 현 빌보드 12위 (최고 11위)

꾸준히 올라오는 중인 패닉 엣 더 디스코의 야심찬 노래이다! 락을 좀 들어봤다는 사람은 아는 밴드인데

원래 멤버들 파라모어마냥 다 탈퇴해서 현재는 보컬 1명만 남게된 1인 밴드이다 ㅋㅋ

이 노래는 무엇보다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강렬한 사운드만큼 가사도 희망차다 

시간나면 이 노래랑 같이 가사도 함께 보면서 듣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3. Imagine Dragons - Natural : 현 빌보드 15위 (최고 13위)

현 락의 자존심의 아이콘, 이매진 드래곤스이다. 솔직히 이번 Natural은 ㄹㅇ 강렬한 사운드로 오금을 지리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음원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못 차지하고 내려오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다.

이매진 드래곤스가 락의 자존심인 이유는 Believer - Thunder - Whatever It Takes - Natural 순으로 4연타 히트를 치는 중 ㄷㄷ

솔직히 2013년에 Demon이나 Radioactive로 떡상했을 때 원히트원더로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인기와 명성을 유지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4, lovelytheband - Broken : 현 빌보드 29위 (최고 29위)

위의 곡들에 비해서는 강렬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부드러운 음악으로 듣기 편안한 노래가 아닐까 싶다

인디밴드이다 보니깐 팝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있지만, 현 음원 시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일단 이 밴드는 빌보드에서 정말 꾸준히 올라왔다. 투엔티원파일럿츠나 웤 더 문이 이렇게 꾸준히 올라와서 결국 탑텐 찍고 내려왔는데 솔직히 이 밴드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능할 것 같다. 

5. Queen - Bohemian Rhapsody : 현 빌보드 33위

이번에 영화의 여파로 다시 새롭게 빌보드에 등장하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이다. 퀸의 대표적인 노래라고 할 수도 있고 상업성과 음악성을 둘  다 갖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보다 더 쩌는 기승전결 노래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언제 들어도 소름이 돋는 노래인 것 같다.

솔직히 안 들어봤으면 들어보자..

솔직히 락 노래는 이게 끝이다. 요즘 빌보드 시장에는 사운드가 풍부하지도 않은 구닥다리 힙합들이 빌보드 차트 100곡 중 70곡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 힙합을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요즘 솔직히 너무 질린다. 

락이 진짜 듣는 맛이 있지 않는가? 락의 부활을 꿈꾸며 이 글을 마친다.

그리고 외국 노래 글 적어볼라는데 다음 글 주제 추천 ㄱㄱ

대인들이 기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