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열린 트래킹 대회에서 스웨덴 팀이 유기견을 만남
선수들이 먹을 걸 나눠주자 그때부터 팀을 쫓아오기 시작
20시간 트래킹 하는 동안 계속 따라옴
결승선에 함께 도착했고 선수 한 명이 개와 함께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키우기로 함
주인 잘 간택해서 북유럽으로 입양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instagram.com/mikaellindnord/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데 저 팀이 실제로 성적도 준수하고 저 대회도 많이 준비해서 참가했다고함
그런데 개랑 함께 오기로 결정하면서 성적 포기하고 개 데리고 완주했다고ㅋㅋㅋ
맨 마지막 보니 최근 근황보면 여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듯
개 이름은 미트볼이라고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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