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고 공감하면 포텐 올려주라. 포 받고 싶은 게 아니라 좀 사람들이 읽고 알았으면 좋겠다. 반대로 마음에 안 들면 비추 박아도 좋다. 그리고 스크랩, 스샷, 퍼가기 뭐 상관 없으니까 위험한 데 빼고 필요하면 써가도 좋아. 내 글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이제 슬슬 움직임이 필요하다 보고,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글들 많아졌음 좋겠다. 나 살다가 페미 때문에 청원가는 세상에서 살기 싫다.
비추주든 말든 상관 안 할련다.
현 페미는 정신증 환자들이다.
아까 수능 영어 문제 관련해서 내킨김에 페미니즘에 대해서도 말하려고.
원래 페미니즘은 타당성이 짙다. 여권 확장론이라 번역해도 좋을만큼 당시 여성에 대한 억압이 어마어마했잖아.
이 최초의 페미니즘이 플라톤 국가 5권에 나온다. 여성 인권 밑바닥이었던 건 2000년 이상인 거다.
헌데, 현재 페미니즘은 답이 없는 걸 떠나서 이건 정신증 증상이다.
현실과 망상을 구분 못 하는 것. 사회적 옳음에 대해 그 규칙을 수용 못 하는 것. 딱 정신증 증상이다.
라깡은 정신증이 상상계와 실재계의 충돌에서 상징계로 올바르게 가지 못 해서 일어나는 것이라 본다.
상상계: 아이들 단계. 유치원 생각하면 편함. 애 하나 울면 다 우는 거. 즉 내가 얘고, 얘가 나인 거. 공격적이고, 내가 느끼는 걸 타인도 느낀다고 생각.
실재계: 사회의 규칙을 깨우치는 부분
상징계: 상상계와 실재계의 합의점. 상상계적인 환상을 사회적 규칙을 통해 걸러내며 그에 합당한 자신만의 방식을 찾고 구현하는 단계
정신증은 이 상징계로의 발달이 안 될 때 이루어진다.
즉, 현 페미는 내가 여자기에 차별받는다고 느끼고 그 연대성의 연장에 있어 타인도 그럴 거라 생각하는데, 동시에 사회적 규칙은 무시하기에 공격적 성향이 드러나는 것.
라깡은 이 정신증을 치유하고자 환자는 망상을 보통 글로 쓴다고 본다. 이는, 버지니아 울프와 제임스 조이스를 예로 듦.
현 페미 똑같음. 글로 소설 쓰고 공감 얻으며 거울단계에서 즐기고 실재계를 인식하기에 사회적 불안전성을 자꾸 역설함. 근데 근거나 논리가 부족하니 이게 상징계로 이어질리가 없음. 계속 반복.
여권 확장론은 당대 사회가 윤리학적으로 봐도 문제가 있었기에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옳았던 건데, 지금 페미니즘은 그냥 말 그대로 여성 우월주의, 여성 중심주의.
자신들의 주장이 사회로까지 퍼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근거가 필요하고, 따라서 여성 피해 사건에 조명하는 거임. 밑도 끝도 없음. 심지어 이 이론은 제일 문제시되는 게, 여성은 무조건 피해자라는 의식임.
따라서, 여성이 가해자여도 어떻게든 그 원인 제공을 남성에게서 찾으려 하는 거임.
애가 숙제하기 싫어서 떼쓰는 걸 이런 저런 타 이유들을 드는 것과 비슷.
따라서 어찌보면 그 수능 지문이 틀린 건 아님. 일관적으로 조직적으로 행동하고 목소리부터 키우고 보면 사회에서 먹히긴 하니까. 그 목적의 달성과 무관하게.
어쨌든, 이러한 현상은 사회성 부족이라 볼 수 있음. 물론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것들 중 일부는 일리있음. 예컨대 명절에 여성은 뒷전이고 남성들 위주로 식사가 차려진다거나, 회사에서 여성 출산휴가는 해고로 이어진다거나 등등은 문제가 있음. 헌데, 이러한 걸 시작으로 커버가 불가능한 걸 커버하려 시나리오까지 쓰는 건 문제가 있음.
그들에게 윤리성과 당위성은 없고, 정당화와 중우정치 성향만 남아있음. 폭민정치.
그들이 외치는 감수성은 필히 선택적으로 이루어짐. 그들은 소수자가 아니라, 다수자이며, 그들은 공통적으로 정신증을 앓고 있다.
이걸 고치기 위해선, 이제 슬슬 그 무리에 대항하는 무리가 나서야 한다. 그들이 ‘정’이 된 이상, 그에 대해 ‘반’하는 무리가 나와야 함.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붙임.
페미=꼰대.
내 기준에 꼰대는 ‘나 때는 말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더 힘들었기 때문에 너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라고 말하는 거지 정신가진 인간들임. 그래서 난 유병재 싫어함. 선동자.
꼰대는 초등학생에서도 찾을 수 있음. 한 애가 다쳐서 학교오면 애들이 전부 와서 관심을 가져주고 배려해줌. 이걸 본 다른 애는 며칠 뒤 더 큰 상처를 만들어 옴. 그러며 왈 “내 상처 좀 봐. 더 커!”
다른 예시. 예비군에 해병대나 수색대 보면 땅개들은 기죽음. 왜? 걔들 힘들었던 걸 알거든. 근데 왜 기죽냐? 군생활 왈가왈부는 힘들다는 거에 기초하거든. 그래서 그 사람들한텐 군 얘기 잘 못 꺼내는 거임.
님들이 만일에라도 이런 비슷한 생각 가진다면, 님들도 예비 꼰대들임. 꼰대는 내가 힘들었던 시절을 가지고 권력처럼 휘두르는 행위나 사람을 일컫는다고 생각함. 아군 사격 아니니 걱정 말고.
무튼, 페미도 그런 차원에서 완전 뿌리부터 꼰대인 거임. 주장하는 거 보면 답 나오지.
미친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