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홍등가가 아니라 미안..
사진찍을 분위기가 아니었어
백누나들 가죽 가터벨트에 뿔테안경쓰고있는데
바로 눈깔았ㅎㅎ,,
이쁜 사람은 참 많았음.
50유로(6만~7만)라는 말에 흔들리기도했고.
근데 돈 아낀다고 햇반에 라면 먹고있는데
여기에 돈쓰는건 아닌거같고
무엇보다 허무할거같아서 하진않았다.
거리에 어떤 냄새가 폴폴 풍긴다.
대마 냄새를 맡아본 적 없어도
모두 아 이게 대마냄새구나 알아챌걸
고무냄새? 랑 좀 비슷해. 담배냄새보다 덜 불쾌하다.
Peep show같이 섹1스 구경하는 곳도 있던데
몸이 으슬거리고 여기 날씨가 추워서 밖에 오래있진 못하겠더라
거리구경 더 하고싶었는데 말야
전 날 옥스퍼드있다가 오늘 암스테르담왔는데
정말 극과 극이더라.
씹엘리트대학생들의 도시와 창녀와 대마의 도시,,
내일은 풍차도시라는 잔세스칸스에 가보려고한다^^%
여행은 돈들고 이동중에 힘들지만 막상 오면 늘 좋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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